vu sua

어머니의 젖 스타애플, 제첼 12~5월, 집가난 아이가 돌아오니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그 자리에 나무가 열매를 맺었다. 첫번째 열매는 쓰고 두번째 영매는 딱딱했고 세번째 열매에서 우유과 콸콸 흘러나오자 나무는 아니에게 “열매를 세 번 먹어봐야 맛있는지 알게 돼, 지녀도 다 자라야 어머니 마음을 알 수 있지”라고 속삭인 일화를 가진 열매이다. 희고 끈적한 과즙과 과육으로 “어머니의 젖”이라는 뜻인 “Vú sữa, 부쓰아, 부스어”다. 당뇨병, 관절 류머티즘에 효능이 있으며 예전부터 강장제와 각성제, 기침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랑말랑하므로 껍질을 벗긴 후 풍부한 과육을 스푼으로 떠먹으면 된다. 과육은 반투명한 젤리 모양으로 신맛이 전혀 나지않고 달다. 보라색 스타 애플도 달지만 녹색의 과일이 더 단맛이 난다. 이 과일은 디저트용 과일로 좋다.